바다의 요정으로 불리는 상괭이가 최근 경남 사천 해역에서 아기와 함께 유영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크게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 남해와 중국, 일본 연안의 얕은 바다에 주로 서식하며, 소리나 배의 진동에 민감해 사람 눈에 쉽게 띄지 않는다.
이번 영상 기록이 상괭이 보호 노력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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