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장 출신의 양태규 작가(70)는 동양 고전을 체계적으로 풀어 쓴 책 7권을 펴냈다고 7일 밝혔다.
출간한 책은 '천하 경영의 지혜 대학', '인간의 길 중용', '천년의 진리 시중 1·2', '세상이 묻고 공자가 답하다 1·2·3'이다.
양 작가는 2012년 전주덕진경찰서장을 끝으로 30여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한 뒤 동양 사상에 빠져 유학을 두루 익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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