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미친년 만들었다”… 김수현 겨눈 폭로 녹취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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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미친년 만들었다”… 김수현 겨눈 폭로 녹취록 공개

배우 故 김새론의 유족 측이 고인의 생전 육성을 담은 녹취록을 공개하며,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배우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고 있다.

녹취록에는 고인이 “중학교 때부터 김수현과 사귀었고, 대학교에 들어가고 나서 헤어졌다”고 밝히는 내용이 담겼다.

유족은 김새론이 중학교 2학년이던 2015년부터 약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하며, 두 사람의 문자, 사진, 편지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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