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주관하는 지난해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89개 복권기금 법정배분사업 중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 지원사업이 ‘종합 1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복권기금사업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 지원,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사업 등에 사용되며, 이 중 산림청은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으로 지원받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318억원과 녹색 기반 시설 확충사업에 412억원을 투자했다.
지난해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으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나눔숲 돌봄 프로그램,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해 모두 61만명이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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