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발달·청각 장애인의 건강한 자립을 돕기 위해 취업교육·고용연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고용 사각지대에 놓인 발달·청각 장애인에게 맞춤형 직무교육, 취업 준비 교육, 채용 연계 인턴십 프로그램 등 단계별 지원을 통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은 오는 20일까지 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직무별 심사를 거쳐 발달 장애인 40명과 청각 장애인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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