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차원의 AI(인공지능) 기술 활용에 힘을 쏟고 있는 롯데가 관련 기술의 윤리적 사용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네스코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 윤리 가이드라인에 근간을 두고 있다”며 “‘롯데는 AI를 활용하는 전 과정에서 올바른 행동 및 윤리적 가치를 준수하며 이를 통해 인류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한다’는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박종남 롯데지주 AI혁신TF팀장은 “그룹에서 AI 활용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AI 정보 왜곡과 유출, 인권침해 등의 잠재적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윤리헌장에 기반, 결과물의 리스크를 재확인하고 검증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환경 구축이 그룹의 경쟁력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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