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는 우리 정부가 올해 3분기에 최대 35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지난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13조8천억원 규모의 추경안에 대해 "GDP(국내총생산)의 0.6%"에 해당하며 이는 "올해 성장률을 단지 10bp(1bp=0.01%포인트) 올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그 규모가 "20조∼35조가 될 것"이고 이는 내년에 22∼31bp의 성장률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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