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비갤러리, 3명 작가와 2025 아트부산 참가···“예술성·대중성 작품 선봬”

첫 번째 작가는 독일 출신 작가 스테판 비르첸데(Stefan Bircheneder)다.

포리심 작가는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신진 작가로, 친환경적 가치와 예술적 감성을 결합한 작품 세계로 최근 다양한 협업과 프로젝트를 통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헤드비갤러리 관계자는 “게하드 칸츠, 포리심, 스테판 비르첸데 세 작가와 함께 이번 ‘아트부산 2025’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평소 예술을 통한 대중들의 행복한 삶을 헤드비갤러리의 모토로 다양한 작품을 직접 경험하며, 예술에 대한 고정관념을 조금이라도 없애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