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누구나 생활 속 전자파를 직접 측정할 수 있는 ‘소형 전자파 측정기 대여 서비스’가 상시 운영 중인 가운데, 올해부터는 전력설비에서 방출되는 전자파 측정도 가능한 측정기가 제공돼 전자파에 대한 국민의 불안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올해부터는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전력설비에서 방출되는 전자파 측정이 가능한 측정기를 새롭게 도입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소형 전자파 측정기 대여서비스는 KCA ‘전자파 안전정보’ 홈페이지에서 ‘전자파 측정 신청 - 주거·상업시설’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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