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에 웃은 오프라인 유통가···백화점·마트 매출 ‘껑충’
5월 초 황금연휴 기간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뚜렷한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며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백화점은 선물 수요에 힘입어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나타냈고 대형마트는 집밥과 야외 활동 먹거리 수요가 맞물리며 식품군 중심으로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은 23.8%, 현대백화점은 21.8% 각각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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