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과학전문지인 '네이처'에는 정신건강 문제가 있는 청소년과 소셜 미디어 이용 시간에 관련된 논문이 실렸다.
연구팀은 불안과 우울증이 있는 청소년들이 소셜 미디어에 보내는 시간이 평균 50분 더 많다고 알렸다.
구체적인 데이터 분석 결과, 정신 건강 문제가 있는 청소년은 대개 소셜 미디어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으며, 내재화나 외현화 문제가 있는 청소년들은 그런 문제가 없는 청소년들보다 다른 사람과 자신의 모습을 비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클립”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