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7일 가세연이 주장한 김새론 녹취 파일 관련 "완전히 위조된 것으로, 인공지능(AI) 등을 통해 만들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해당 녹취파일을 가세연에 전달한 사람은 골드메달리스트에도 '김새론이 김수현에 관한 유리한 발언을 한 녹취파일이 있다'며 접근한 사기꾼이다.
골드메달리스트에 사기가 통하지 않자 가세연과 공모해 위조된 김새론 녹취파일을 공개했다.
유족은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2015년부터 약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 가세연에 두 사람 사진과 문자, 편지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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