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상 영예…3년만에 또 트로피 수집
배우 김태리가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지난 5일,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린 가운데, 김태리가 tvN 드라마 ‘정년이’로 방송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극 중 김태리는 국극 배우를 꿈꾸는 소리 천재 ‘윤정년’으로 분해 연기면 연기, 소리면 소리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호연으로 전 세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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