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전세사기 대책위 발족…"피해액 200억원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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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전세사기 대책위 발족…"피해액 200억원 추정"

'경북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는 7일 오전 구미경찰서 앞에서 피해 관련 집단 대응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대책위는 이날 선언문에서 "경북 도내 22개 시군에서 발생한 전세사기 피해에 공동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대책위에 따르면 지난 6개월간 칠곡·포항·구미·경산·성주 등 경북 각지에서는 전세사기 피해를 봤다며 약 500명이 관계기관 및 시민단체 등에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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