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정훈 사장은 이날 오후 3시 부산 남구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 최우선'의 가치를 모든 업무의 중심에 두겠다"며 "취약계층 회생 지원, 중소기업 재도약 지원, 공공자산을 활용한 국민편익 증진 등 모든 사업에서 '국민을 위한 최선'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캠코 사장은 임추위 추천, 주주총회, 금융위원장 제청 등의 절차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지난달 29일에는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임원추천위원회가 선정한 3명의 후보 중 정 전 실장을 차기 사장 내정자로 선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