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시마 미카, 첫 내한 공연에 소외계층 초청 "마믕 따뜻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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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시마 미카, 첫 내한 공연에 소외계층 초청 "마믕 따뜻해지는 느낌"

이번 나카시마 미카의 첫 내한 공연에는 임상묵(한국장애인신문 전문위원, ‘당신이라서 참 행복합니다’ 저자) 가족이 초대됐다.

나카시마 미카는 “나는 한국을 좋아한다.

공연 주관사인 유진엔터테인먼트는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나카시마 미카의 가치를 존중하며 이번 공연에 사회적 소외계층과 장애자, 기아대책의 후원자들을 초청하였으며, 초청된 팬들이 나카시마 미카에게 용기와 위로의 진심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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