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파키스탄 매체인 사마(SAMAA) TV, 데일리쿠드라트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군 홍보기관인 ISPR의 대변인 아흐메드 샤리프 초드리 중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인도가 전날 밤 인더스강 지류이자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닐럼강 소재 닐럼-젤럼 수력발전소, 특히 발전소의 핵심인 노세리댐을 목표 삼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인도는 테러의 배후로 파키스탄을 지목하며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양국 간 갈등은 인더스강 물 전쟁으로까지 번질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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