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역풍…美 고립 속 각국은 자유무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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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역풍…美 고립 속 각국은 자유무역 확대

지난달 영국 재무장관 레이첼 리브스는 "미국의 관세가 시행됨에 따라 영국은 전 세계와의 무역 협정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세계 각국, 미국 외 시장서 무역 확대…"트럼프 관세 폭탄에도 세계화 여전" 세계 각국이 무역을 완화하려는 움직임은 트럼프 대통령 재선 이후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데, 미국이 세계 경제 총생산의 26%를 차지하지만 수입 비중은 13%에 불과한 만큼 미국 외 지역에서 교역을 확대해 관세 피해를 상쇄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서식스 대학교 포용적 무역 정책 센터의 연구원인 아츄스 아닐에 따르면 미국의 관세 부과 이후 세계 각국은 트럼프 대통령과 협상해 관세를 면제받는 동시에 관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른 나라와의 무역 협력을 강화하는 등 두 가지 전략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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