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황금연휴에 열린 홈경기에서 김병지 대표이사를 향한 비판 현수막을 춘천시에 철거해달라고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육동한 춘천시장의 출입을 제한하는 조치를 해 눈총을 사고 있다.
민주노동당 윤민섭 춘천시의원은 7일 "믿기 힘든 초유의 사태"라며 "더 어이없는 건 강원FC가 현직 지자체장을 경기장에 들어오지 못하게 한 이유가 김병지 대표 사퇴를 촉구하는 현수막 철거가 늦어졌다는 이유"라고 비판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강원FC는 지난 3일 홈경기에 앞서 춘천시축구협회와 시민단체가 경기장 진입 도로변에 내건 '김병지 대표이사 사퇴 촉구' 현수막을 철거해달라고 시에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경기 관람을 위해 찾은 육동한 시장과 공무원에게 배부했던 비표를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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