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2023년부터 ‘지하철 여성 안심화장실 조성 사업’인 ‘여성 안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시내 지하철 여성화장실에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을 설치했다.
2023년에 지하철 1호선 서울역, 종로3가역, 동대문역 3개 역사 여성화장실 35칸에 불법촬영 탐지기를 설치했다.
허명 회장은 “불법촬영 범죄 증가로 여성들의 불안감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하철 여성 안심화장실 조성 사업으로 여성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회 구현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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