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유산 제35호 '함양 송순주' 제조과정 공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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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유산 제35호 '함양 송순주' 제조과정 공개행사

경남 함양군은 500년 전통을 자랑하는 가양주 ‘함양 송순주’(솔송주)의 제조 과정을 소개하는 공개행사가 최근 지곡면 개평마을 송순주문화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25년 경남 무형문화유산 제35호 함양 송순주 공개행사’는 함양송순주보존회 주최, 함양문화원 주관, 국가유산청·경상남도·함양군이 후원했으며, 송순주의 역사와 전통 제조 방식을 널리 알리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박흥선 기능보유자를 비롯한 송순주 보존회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무형문화유산인 송순주의 명맥이 더욱 널리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함양군은 앞으로도 무형문화유산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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