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인 홍역 유행으로 방역당국이 해외여행 후 발열이나 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해외여행 중 감염돼 국내 입국 후 확진된 해외 유입 사례는 69.2%(36명)였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해외여행 후 본인과 가족 건강을 위해 3주 동안 홍역 증상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의심 증상 발생 시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기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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