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서울시가 주관한 '2025년 서울 건강장수센터' 공모에서 선정됨에 따라 오는 7월부터 건강장수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 보내기'를 비전으로 지역 기반의 어르신 맞춤형 통합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소생활권 단위로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높이는 '장수헬퍼와 함께하는 건강 소모임', 어르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강장수 프로그램' 등을 상설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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