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딸 재이, 180일 만에 걸음마 정복 "곧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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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딸 재이, 180일 만에 걸음마 정복 "곧 뛰겠다"

개그맨 박수홍(55)의 생후 180일 딸 재이가 걸음마 연습에 나선다.

재이는 처음 접한 걸음마 연습 기구 '점프루'에 탑승해 마치 기다렸다는 듯 몸을 위아래로 힘차게 튕긴다.

재이의 지치지 않는 점프에 박수홍은 체력 고갈을 호소하며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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