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최민욱이 '2025년 젊은안무자창작공연'에서 최우수 안무자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대한무용협회가 7일 밝혔다.
최민욱은 지난달 23∼30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열린 젊은안무자창작공연 본공연에서 작품 '구원'을 선보여 12명의 안무가 가운데 최고점을 받았다.
올해 34회째를 맞은 젊은안무자창작공연은 예술성과 도전정신이 뛰어난 신진 안무자들을 발굴하기 위해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 무대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연계 등을 지원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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