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무소속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가 단일화를 국민의 명령으로 표현하며 실패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87년 체제, 38년이 된 헌법 체제가 대통령과 국회의 극심한 대립을 조정할 수 없다.그 한계를 드러냈다고 보고 있다”며 “개헌에 동조하는 여러분과 연대로 반드시 집권하고, 개헌을 이뤄야 한다는 점에서 단일화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했다.
이날 한 후보는 정치가 경제·사회 발전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해결 방안으로 개헌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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