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7일 유어면 따오기복원센터에서 '제10회 우포따오기 야생 방사 행사'를 열었다.
군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한 해 1∼2차례 야생 방사 행사를 열고 총 390마리의 따오기를 자연으로 방사했다.
성낙인 군수는 "따오기 복원사업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중요한 생태복원 활동이다"며 "방사된 따오기들이 자연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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