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프로축구 FC안양이 여세를 몰아 상위권 도약에 재도전 한다.
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안양(5승1무7패·승점 16)은 오는 10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꼴찌’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5라운드 대구 원정에서 채현우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둔바 있어 확실한 우위를 점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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