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가야랜드 특혜 아냐”···공공이용 위한 시민사업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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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가야랜드 특혜 아냐”···공공이용 위한 시민사업 강조

김해시가 최근 A 시의원이 제기한 ‘가야랜드 생태휴식공원 조성사업’ 특혜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7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해당 사업은 민간기업 가야개발이 보유한 가야랜드 내 저수지 부지를 김해시가 무상 사용 승낙을 받아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시는 가야개발과의 협약 체결 절차를 진행 중이다.

A 의원은 지난 제270회 임시회에서 이 사업에 대해 “가야개발이 조성해야 할 공원을 김해시 예산으로 대신 만들어주는 특혜성 사업”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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