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결단했다… 신유빈, 한국 탁구계 '자랑스러운'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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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결단했다… 신유빈, 한국 탁구계 '자랑스러운' 소식 전해졌다

한국 탁구대표팀 신유빈(대한항공)이 '자랑스러운' 소식을 전했다.

최근 어린이날을 맞아 유소년 탁구선수 289명에게 자신이 만든 라켓을 직접 전달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충남 당진에서 열린 ‘제1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라켓을 선물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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