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난해 호찌민 당구월드컵에서 '무명 돌풍'을 일으키며 우승을 차지한 베트남의 쩐득민(세계랭킹 20위)도 다시 한번 프로 무대를 밟는다.
이어 지난해 아시아캐롬선수권대회 3쿠션에서 처음으로 국제무대 정상에 선 김준태는 2024 호찌민 3쿠션월드컵 준우승 이후 한국 당구선수로서는 3번째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주가를 높였다.
2024 호찌민 3쿠션당구월드컵에서 김준태를 꺾고 깜짝 우승을 차지한 쩐득민도 2025-26시즌을 앞두고 PBA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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