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주운전과 미등록 숙박업소 운영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이번엔 사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다혜씨는 2022년 12월 자신이 운영하는 갤러리에서 자선 바자회를 연 뒤 모금액을 기부하겠다고 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다혜씨는 작가 30여명으로부터 기부받은 작품을 경매로 팔아 그 대금을 비영리재단에 기부하겠다고 홍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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