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와 문화재단 등에 따르면 ‘거리에서 만난 예술, 세상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지난 3일부터 2박3일간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한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54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상권 활성화프로그램을 도입해 상권 골목을 거리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소상공인들도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했다.
이민근 시장은 “내년에도 거리예술을 통해 시민과 관람객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