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종목단체 사무국장 협의회를 개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 밖에 대회 기간 중 지도자 주 52시간 근무제 적용에 따른 야간 학생관리 부담과 예산 미지원 논란에 일부 사무국장들은 어려움을 토로했으며, 도교육청은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권 도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장은 “학생 선수들이 체육을 통해 행복한 평생의 삶을 살도록 도교육청이 고민하고 있다”며 “종목 사무국장님들의 따뜻한 관심을 통해 소년체전과 10월 전국체전서도 학생 선수들이 결과와 과정을 아우를 수 있는 대회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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