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장 업계의 영업 이익률이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7.8%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가 8일 발간하는 ‘레저백서 2025’에 따르면, 국내 회원제와 대중형 골프장의 합계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30.3%로 전년보다 3.0% 포인트 하락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직전인 2019년보다는 7.8% 포인트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중형 골프장의 평균 매출액(9홀 제외)은 지난해 180억 원으로 전년보다 4.9% 감소했지만, 2019년보다는 33.6% 증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