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부문 별도 기준 매출은 4082억원으로 전년 대비 5.4% 감소, 영업이익은 130억원으로 45.6% 감소했다.
롯데칠성 측은 내수 소비 둔화로 탄산, 커피, 생수, 주스, 스포츠음료 등 대부분의 카테고리에서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주류 부문은 별도 기준 매출 19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42억원으로 12.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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