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 충돌의 영향으로 고통받고 있는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주민들이 대한민국의 지원으로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지구에 위치한 라말라와 쿼바티야 등 2개 도시에 각각 재활치료센터를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재활치료센터는 코이카가 세계보건기구(WHO)와 손잡고 2021년부터 추진 중인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공공 재활치료센터 건립 및 역량강화사업'의 결과물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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