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간호대학 장유라 박사과정생은 'e-헬스 리터러시'가 제2형 당뇨병을 앓는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그간 고령층 중심으로 이뤄져 온 당뇨병 연구를 젊은 청년에게까지 확대해 삶의 질 향상 경로를 분석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장유라 박사과정생은 "이번 연구는 디지털 건강정보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가 실제 삶의 질에 직결된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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