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기초학력 1대 1 지도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학습연구년 초등 교사들은 심층 진단을 통해 선정된 경계선지능 학생들이 있는 14개 학교를 찾아가 정규 수업 시간에 협력 수업을 하고, 방과 후에는 개별지도를 한다.
김광수 교육감은 "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정확히 진단하고 정밀한 지원을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한다"며 "학생들의 자존감도 높이는 따뜻한 동행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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