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최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산불에 따른 산림 피해 복구액을 심의·확정함에 따라 공공시설 복구와 피해 임업인 지원에 나선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산불에 따른 도내 5개 시군의 산림·소득작물·시설 등 산림분야 피해액은 4천167억원, 이에 따른 산림 분야 복구비는 총 8천658억원(국비 5천120억원·지방비 3천538억원)이다.
이 가운데 공공시설 복구비는 위험목 제거 617억원, 복구 조림 6천711억원, 사방댐 등 산림시설 복구 953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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