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051910)은 최근 내부 공지를 통해 전남 여수 지역 사택 일부를 폐쇄 후 통합해 운영한다고 직원들에게 알렸다.
실제 다른 기업들도 여수 지역 사택 부지 재개발을 통한 현금 창출을 방안을 모색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LG화학을 비롯한 석유화학 기업들이 비용 절감과 현금 확보를 위해 다양한 구조조정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기업들의 자산 매각과 비핵심 사업 정리 움직임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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