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FC와 신제주축구회가 (주)목인산업배 전도축구대회 초대 챔프에 올랐다.
우리FC는 지난 6일 성산국민체육센터 축구장에서 열린 제1회 (주)목인산업배 전도축구대회 50대부 결승전에서 홈팀인 성산축구회를 맞아 상대 자책골과 고영훈, 윤일의 릴레이 골을 묶어 3-1로 물리치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성산축구회는 별방축구회와의 준결승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2-0)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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