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팬덤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향한 엄격한 사회적 잣대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사례를 언급하며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방송인 활동을 내려놓겠다는 이 결정은, 책임 있는 자세로서 깊이 존중받아야 마땅하다"면서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일관된 기준이 적용되는 사회, 그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정의라는 점을 분명히 밝히며, 백종원 대표도 훗날 당당하게 방송에 복귀할 수 있길 간절히 기원한다"고도 덧붙였다.
이날 백 대표는 세 번째 사과문을 통해 방송 활동 중단과 함께 더본코리아 기업 쇄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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