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25파워풀대구페스티벌' 진행을 위해 오는 10일 자정부터 12일 오전 5시까지 축제장 일대인 서성네거리∼공평네거리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와 함께 차량 통제선 내 41개 주요 관리지점에 경찰, 모범운전자, 자원봉사자 등 560여명을 배치해 교통 관리에 나선다.
시는 우회 구간 버스 승강장에 안내원을 배치하고 교통안내전광판 등을 활용해 교통통제 정보를 알려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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