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항공안전 혁신 방안에 따라 중·대형 항공기의 안전한 이착륙을 위해 활주로 연장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조류탐지 레이더가 설치돼 조류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된다.
연말까지 방위각 시설이 설치된 높이 4m의 둔덕을 제거하고, 충격 시 파손되는 경량 구조물로 교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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