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지리산에서 최고 수령 70년으로 추정되는 천종산삼이 다수 발견됐다.
7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최근 60대 약초꾼 A씨는 지리산 자락에서 천종산삼 30뿌리를 채취했다.
감정 결과 이번에 발견된 천종산삼은 4대 이상을 이은 가족군으로, 가장 오래된 산삼 수령이 70년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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