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선수상은 프로연맹 TSG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EA FC온라인(이하 ‘FC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진행하고 1, 2차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
그 결과 모따(FC안양), 오베르단(포항스틸러스), 전진우(전북현대), 주민규(대전하나시티즌)가 후보에 올랐다.
포항 오베르단은 7라운드 수원FC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려 1-1 무승부를 이끌었고, 10라운드 FC서울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에 1-0 승리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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