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새론 유족 측 "김수현, 중2부터 성적 학대… '미역'이라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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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새론 유족 측 "김수현, 중2부터 성적 학대… '미역'이라 조롱"

이날 부 변호사는 의견문을 공개하며 "당일 유족 측은 본 법무법인을 통하여 김수현을 상대로 아동복지법위반 및 무고죄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유족 측은 김수현이 고 김새론 양이 미성년자인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고 김새론 양에게 음란한 행위를 시키거나 성희롱 등 성적 학대 행위 했음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김새론은 지난 2월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사망했다.향년 25세.앞서 김새론 유족 측은 김수현과 2015년 11월부터 2021년 7월까지 6년 동안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했다.하지만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밝혔다.

김새론 유족 측은 지난 3월27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나눴다는 메시지 내용과 김새론이 쓴 편지 내용을 공개했다.또 결별 후 김수현 측에서 7억원 상환을 압박해 김새론이 고통받았다는 증거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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