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올해 1분기 매출 11조원을 넘기면서 분기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특히 대만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본 쿠팡은 올해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투자를 이어갈 전망이다.
쿠팡Inc가 7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분기 연결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쿠팡Inc의 2025년 1분기 원화 매출은 11조4876억원(79억800만달러·분기 평균환율 1452.66)으로 전년 동기(9조4505억원) 대비 21%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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