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고려인 정착지 '땟골마을'에 사는 고려인 동포들이 자발적으로 순찰대를 만들어 운영에 들어갔다.
7일 안산시와 단원경찰서 선부2파출소에 따르면 지난 2일 땟골마을 일대에서 '땟골 순찰대' 발대식이 열렸다.
땟골 순찰대는 선부2동 땟골마을에 사는 러시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국적의 고려인 동포 14명(남성 8명 여성 6명)으로 구성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